알고리즘 문제를 풀다보면 자주 나오는 유형이 바로 최단경로(Shortest Path) 구하기 문제이다. 이 때 대표적으로 쓰이는 다익스트라(Dijkstra), 벨만-포드(Bellman-Ford), 플로이드-워셜(Floyd-Warshall)에 대해서 문제의 유형별로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좋을지, 그리고 각각의 특징과 풀이방법을 알아보자. 다익스트라(Dijkstra) : 다익스트라는 특정 정점에서 모든 정점까지의 최단거리를 구하는 알고리즘이다. (single source shortest path problem) A->B의 최단거리 = A->b의 최단거리 + b->B의 가중치 임을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, 대체로 다음과 같은 유형에서 사용한다. 시간복잡도 = O(ElogE) (E: 간선의 갯수) o..